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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7월6일~8월5일 장마 폭염 1개월 3kW 태양광 전기요금 계산 전기요금은 23일~22일 기준이라서 아래 표는 맞지 않지만, 발전량이 미미한 장마기간 13일과 발전량이 최대인 폭염기간 11일(하루 2~4시간 2kW급 에어컨 25도/제습 정속 가동)을 포함하여 7월6일~8월5일까지 일반 단열이 약한 30평 남짓 주택(부모님댁)에서 사용한 전기 총량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아래 표에는 없지만 실제 발전량(추정)의 평균을 내보면 11.3kWh가 나오는데 이는 연평균 3kW 태양광의 하루 평균 발전량과 거의 비슷한 값입니다. 비록 한 달을 통계 낸 것이지만 1년을 대표한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겠네요. 3kW 태양광이 없이 그대로 소비하고 청구가 되었다면 121,480원이 나왔을 것이지만, 열흘 가량 발전도 아주 잘 되어서 상계 후에는 28,140원이 청구되겠습니다. 차단기 수.. 더보기
시골 주택 난방 개선기 이쪽 분야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부모님 집의 난방에 대해 경험해 본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대부분의 시골 가정에서는 실온을 낮추고 전기매트에만 의존한다고 들었습니다. 그 방법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겠지만, 여기에서는 실온을 22도 가량으로 맞추고자 할 때를 기준으로 합니다. 요약 난방비에 가장 문제가 되는 찬바람이 새고 복사열이 방출되는 창문, 현관문 단열이 최우선입니다. 물론 벽에 단열재 추가 작업도 있습니다. 저희는 몇 년 전에 일부 추가 공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불필요하게 난방열을 잃지 않도록 필요한 만큼만 환기합니다. - CO2(이산화탄소) 센서 설치하여 환기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최근 아파트라면 열교환기가 달린 공조 환기를 활용합니다(물론 전기 요금 주의해야겠죠). 0.5도로 조절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