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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야외 개집 난방 실험 소용량 PTC 히터 이용 기존 보온 및 난방 방법 파쉬 보온 주머니에 끓는 물 2리터를 넣은 후 수건을 감싸서 영하로 떨어질 경우 밤10~11시에 넣어주는 것입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 이전 글 참조할 수 있습니다. - https://imky.tistory.com/37 야외 견사(개집) 물주머니의 보온 효과 이전 글 https://imky.tistory.com/26 개집 단열 공사 경험을 정리해 봤습니다. * 출처: 제 블로그 글 http://imky.egloos.com/3285329 겨울 야외 개집 열반사 단열재 보온 작업 * 글을 추가 하다 보니 계속 길어져 imky.tistory.com 대략 2200W를 소비하는 전기주전자로 4분간 물을 끓이면 2200 x (4분 / 60분) = 146.67Wh 전력 소비가 이루어 집니다. .. 더보기
PETOI 구형 자동급식기 IoT(Home Assistant)가 되도록 개조 (이유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사용하지 않아서 창고에 몇 년간 놔 둔 PETOI 급식기를 개조해 보았습니다. 참고로, PETOI 급식기는 아래 블로그에 잘 소개되어 있네요. https://m.blog.naver.com/jsy55012/221423761218 페토이 자동급식기 추천, PETOI HT P003 페토이 자동급식기 추천, PETOI HT P003 글/사진 ⓒ 2018 땅뽀앤령 오늘은 강아지 자동급식기인, ... blog.naver.com 오래 전의 제품으로 마이콤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하루에 몇 번을 몇 g을 급식할 것인지 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요즘 나오는 신제품과 달리 IoT 기능은 되지 않습니다(같은 회사의 신제품은 IoT가 됩니다). 그래서 PETOI 제품을 분해한 후 모터 및 사료 .. 더보기
근접 자동 열림 급식기 - auto pet feeder, ESPHome, Home Assistant, DIY 개요 근접센서로 자동 열림 기능이 있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하여 조금 사용하다가 기능(먹는 중에 닫혀서 깜짝 놀람)에 불만을 느껴서 개조한 후 몇 년 동안 사용해 왔던 아두이노 기반 자동 열림 급식기가 오동작(잘 안열리고 잘 안닫힘)이 많아져서 미루고 미루던 홈어시스턴트 연동 급식기로 업그레이드를 하기로 했습니다. 가끔 참새가 계절에 따라 춘궁기에 집중적으로 강아지 사료를 먹으러 옵니다. 참새가 먹는 사료가 아까운 것은 아닌데 입이 작은 참새들이 하나씩 물어가지 않고 파헤쳐 놓으면 주변이 난장판이 됩니다. 기존 PIR(Passive InfraRed) 센서는 참새가 와도 뚜껑이 열리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초음파 거리 센서로 여닫는 기준을 삼아 보았습니다. 다만 초음파 거리 센서가 최대 절전 모드에.. 더보기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에 진심? Waveshare e-ink에 항상 표시 실내 미세먼지의 관리 여부와 외부 마스크 착용 여부에 따라 '코'나 '목'의 (콧물, 가래나 불편함)상태가 바뀌는 것을 체감한 후부터는 항상 실내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 수치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실내 초미세와 미세먼지 수치는 5㎍/㎥ 미만으로 365일 24시간 관리하고 있습니다. 거실에 놓아둔 라즈베리파이 7인치 모니터로 Home Assistant가 표시되는 부모님 댁과 달리, 저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만 확인이 가능했는데, 잉여로 남아 돌던 e-ink 2.7인치에 표시해 보았습니다. 간단하지만 좋네요. [사용 장치] 2.7인치 e-ink 디스플레이 : 원래 RPi용 HAT에 붙어 있던 것을 떼어 내어 이용(제품 설명) Waveshare e-Paper ESP8266 Driver Board(제품 설명.. 더보기
8x8 적외선 온도계 GY-MCU8833의 ESPHome 커스텀 센서 연동 지난번 글에서 주방환풍기를 AMG8833 8x8 적외선 온도 센서로 작동시킨 적이 있는데, 처음부터 불량 섹터들이 있었는데 부품이 결국 고장이 났습니다(주의: AMG8833은 전원으로 3V를 써야 합니다. 과거 불량들은 실수로 5V에 연결해서 고장났었던 것일 수도 있어요). 이번에는 조금 다른 부품을 구입했는데 GY-MCU8833으로 AMG8833처럼 I2C가 아닌 시리얼 통신 방식을 지원합니다. 그러다보니 그냥 가져다 쓸 수 있는 소스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프로토콜을 알아보려고 했는데, 구글과 바이두를 뒤져도 찾을 수가 없었고 시리얼데이터를 보니까 간단한 포맷인 것 같아서 ESPHome 커스텀 센서로 구현해 보았습니다. [데이터형식] 6개 바이트 : 헤더(불변 5바이트, 가변 1바이트) 64개 바이트.. 더보기
구형에어컨 제습운전 자동화 홈어시스턴트 ESPHome DIY 적외선리모콘 에어컨을 적외선으로 직접 제어하는 것은 오래 전부터 생각해 왔는데, 이번에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물론, 굳이 이렇게까지 하지 않고 아래에 보듯이 간단하므로 리모콘으로 제어하면 되기는 합니다 :-) 온도는 29도가 넘고 습도가 80%가 넘을 때 장마 기간 평소 루틴 제습 운전으로 25도 설정 습도가 72%로 떨어지면 온도를 28도로 올린 후 2분 후 끄기 요즘 에어컨은 자동으로 송풍 운전 후 종료하지만 2004년 LG 휘센 모델(LPNC151BUA)인데 별도로 송풍 기능이 리모콘 버튼에 없어서(오리지널 리모콘 분실) 온도를 올리거나 실외기 작동이 멈춘 후 기다리다가 끄고 있습니다. 바로 이 부분을 자동화하고 싶은 것입니다. 참고로, 실외기 작동 LED에 빛 센서를 조합하신 분도 있었습니다.(https:.. 더보기
레인지후드 자동화 - 열화상센서 온도 활용, 홈어시스턴트(HA) 주방에서 요리를 하(시)다보면 깜빡하고 레인지후드(주방환풍기)의 전원을 켜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을 자동화하는 것을 1년 반 전부터 해보고 있습니다. 처음 1년은 IoT 온습도계를 레인지후드 아래 벽에 붙여 놓고 85%의 습도 값이 나오면 켜는 것을 이용했습니다. 그후 6개월동안 추가로 현재의 적외선온도센서로도 작동을 시키고 있는데, 나름대로 쓸만한 것 같습니다. 현재 8x8 총 64개의 적외선 온도 값 중 최고 온도에 따른 레인지후드 전원의 처리 방법은 다음과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55도를 초과한 상태로 30초가 지나고, 온도가 상승 패턴이 맞으면 팬 작동 50도 미만으로 90초간 유지가 되면 팬 정지 요리 하는 도중에 프라이팬에 재료를 투입하거나 냄비의 뚜껑을 닫으면 온도가 수 십 도가 급.. 더보기
홈오토메이션 Home Assistant 7인치 LCD화면 및 간략한 설명 부모님 집 거실에 있는 TV 옆 스피커 위에는 7인치 라즈베리파이 LCD 모니터를 올려 놓았습니다.(관련글 https://imky.tistory.com/17) 7인치 모니터를 통해 홈 어시스턴트(오픈 소스 홈 오토메이션 서버로 보통 라즈베리파이에서 구동되고 Odroid나 Synology 등 다양한 플랫폼이나 OS에서도 실행이 가능)의 현재 상태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화면에 표시하는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음력 날짜 정보(HACS를 통해 lunar_date로 추가) data.go.kr의 API로 받아오는 외부 미세먼지 수치 Aqara 및 Xiomi의 Bluetooth 온도계로부터 받아오는 거실, 개집의 온도 전기 팬히터 작동 시간은 PTC 히터를 가동한 시간을 표시 실내 미세먼지 및 실내 이산화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