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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

시골집 현관문 단열 DIY 위 좌측 사진을 보면, 단열과는 완전히 거리가 먼 현관문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실내에 중문(현관과 거실 사이에 문)이 하나 더 있긴 하지만 겨울이 되면 우측 사진에 보이는 공간은 바깥과 별다른 차이가 없이 썰렁할 뿐 아니라 문 내부 전체에 이슬이 맺혀서 흘러내립니다. 작년에는 빌트론 단열재만 문에 붙였었는데, 올해는 검색 중에 현관문 리폼키트라는 것이 있길래 주문하여 붙여 보았습니다. 고급스러운 정도는 아니지만 봐 줄만 합니다. 재질은 말랑말랑한 편이라서 가위로 자르고 커터 칼로 자르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부착면에는 은박이 있습니다. 접착력은 꽤 강한 편입니다. 좌측 사진과 수직으로 긴 요철이 있어서 파인 곳마다 1cm 혹은 0.5cm 두께의 양면 은박 단열재를 붙여준 후 그 위에 리폼키트를 덧대었습니.. 더보기
개집 단열 공사 경험을 정리해 봤습니다. * 출처: 제 블로그 글 http://imky.egloos.com/3285329 겨울 야외 개집 열반사 단열재 보온 작업 * 글을 추가 하다 보니 계속 길어져서 내용 요약을 추가 합니다. 두께 1cm가량의 단면 접착식 열반사 단열재로 플라스틱 개집 내부 모두를 단열 시공하고 알루미늄 테이프로 빈틈을 밀봉 출입 imky.egloos.com 위 글이 꽤나 긴 편이어서 필요한 정보만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시골에는 야외에서 잠을 자는 반려견이 많습니다. 과연 영하 몇 도까지 개가 견딜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을 갖고 검색해 보았지만 정확하게 명시된 문서를 찾기는 어려웠습니다. 근래에 아래 그래픽이 돌아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느낌상 영하 3도 이하로 떨어질 것 같으면 파쉬 물주머니를 넣어주곤 했는데, 중형견 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