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잘 나온 사진을 골라 보았습니다.
이 녀석(보리)은 인내심이 많습니다. 줄이 꼬여서 꼼짝달싹 못해도 가만히... 대소변은 산책할 때까지 99% 참기(눈이 많이 쌓인 날 소변은 봅니다)... 배가 고파도 징징거리지 않네요. 산책 갈 때 주는 연어포를 먹고 싶어서 가끔 까불기는 하지만, 세상 얌전한...
오로지 주인 가족에게만 관심을 두고 다른 사람들은 먹을 것을 가져다 주는 경우에도 무관심으로 일관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쓰다듬어 줄 기회는 거의 없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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