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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물치항에 차 세우고 왕복 5km 자전거타기 혹은 반려견 산책

오른쪽 물치해안공원 등에 차를 세운 후, 출발 지점부터 좌측의 도착 지점까지는 2.5km입니다.

 

도로 한편에 아스팔트 포장을 넓게 해놓아서 신나게(?) 자전거를 타거나 애견 산책시키기 좋습니다. 평소에는 주민만 간혹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정도로 한산한 편입니다. 

 

해안쪽 자전거도로는 잘 조성되어 있긴 한데 뭔가 빠르게 타기에는 위험한 구간이 대부분이라서 이곳에서 (과속하지 마시고) 안전하게 라이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위 지도의 '도착'지점을 지나면 더이상 갓길이 없는 편도 1차선 도로가 나타납니다. 

 

아래 사진은 위 지도에서 가운데 +라고 된 부분에서 동쪽(해안)과 서쪽(설악산)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물치항에서 북양양TG로 이어지는 도로 옆 넓은 자전거/산책로